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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크엔더스.강릉




오래된 여인숙을 고쳐 만든 스테이공간. 1층은 라운지 공간으로 사용하고, 2층엔 룸이 있다. 과거엔 중정에 뚤린 공간으로 1,2층이 소통했다는 호스트의 설명이 인상적이었다.
기본 골격이 여인숙이라는 사실을 감안하고서라도, 벽간소음이나 바로 옆 건물과의 밀착도는 적응하기 어려웠다. (에어컨은 설치 되어 있었고, 외벽창문은 열기 어려운 상황)
다만 곳곳에서 주인들의 손길이 느껴지고, 디테일을 의식하고 있는 장치들(런드리백 등)이 있어서 나쁘지 않은 경험이었다. 게다가 요가 서핑 등의 프로그램을 연결시켜서 숙박의 개념을 지역경험으로 확장시킨듯한데, 서울이 아닌 지역에서 이런 훌륭한 시도를 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쑥.
2019년 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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